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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영어 단어 배우기 좋은 사이트 - Urban Dictionary

요즘 몇몇(그래봤자 두 명-_-)사람들과 얘기하면서
의외로 이 사이트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서 소개겸 올려본다.

영어공부 하다보면 사전에도 없는 이상한 말이 나오거나
혹은 사전을 찾아봐도 이해가 안되는 말들이 있는데
(정말 영영 사전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검색이 진행..-_-)
그럴땐 차라리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곤한다.

그러다가 찾는게 이 사이트인데
실생활에서 많이 쓰는 단어들, 그 지역에서만 쓰는 단어들을
우리나라 네이버 지식인마냥 사람들이 뜻을 정의해서 올려놓은것 같다.
꽤 유용하고 실생활에서 적용되는 예문들도 올라와서 자주 애용하는 사이트이다.
(드라마 볼때 구어체들에 대한 설명이 잘 나와있어서 꽤 유용하다)




첫 화면에 들어가면 이렇게 인기 단어라 짐작되는 단어들이 보이고,



나같은 경우는 요새 mX라는 무가지 신문을 자주보는데
거기에 꽤 호주인들만 쓰는 단어들이 많이 나와서 여기서 검색을 자주하게 된다.


신문에 Bogan이라는 단어가 나와서 검색을 해봤다.




저렇게 워낙 자세하게 묘사를 해놔서 막 머릿속으로 상상이 될 지경이다-_-;;;
여러 사람이 올려놓은거라 검색 결과도 여러개가 나오는데, 좀 괜찮은걸로 추려봤다(내 기준에서).






뜻을 검색하면 나오는 결과들을 프린팅한 상품들도 판다. 역시 미국 사이트-_-;;;;



뭐 워낙 일반인들이 올려놓은거라 아주아주 100% 신뢰하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그래도 실생활에서 쓰는 것들을 올려놓은거라 꽤 이해되기 쉽고 재미있게 영어공부 하기 좋은것 같다.




http://www.urbandictionary.com/

by flyingB | 2009/11/25 19:45 | 호주.는? | 트랙백 | 덧글(2)

Myer X-mas Parade

외국은 꼭 무슨 백화점에서 행사 주관을 많이 하는것 같다.
전에 미국갔을때도 무슨 불꽃축제를 했었는데(한강 불꽃축제같은 큰 규모는 아니었음-_-)
그거 주관도 그 빨간별 백화점(이름이 기억 안난다-__-)에서 했었고.

요기 멜버른에서는 지난 주말 크리스마스 퍼레이드가 있었는데
그거 주관을 마이어라는 백화점에서 했었다.
Bourke St.을 지나가는 퍼레이드 였는데 그 전날 신문에서 뭐 작년에서는 몇명이 모였다느니 그런 광고도 있었지만
난 그냥 안심하고....10시반정도에 맞춰서 마이어 앞에 갔다.



근데 벌써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ㅁ-;;;;
겨우 무슨 턱같은데 올라서서 자리를 잡긴 했지만 인간들의 머리통이 이미 내 앞을 장악-_-;;


게다가 여기는 봄이다. 그것도 햇빛이 무척 따가운 봄이다.
(너무 따가워서 무슨 화상 입는줄 알았다-_-)





외국은 기독교문화라 그런지 크리스마스가 우리나라보다 훨씬 큰 의미를 차지하는것 같은데
(우리나라는 그저 상업적 목적과 아이들의 선물...-_-)
그래서인지 좀 축제같은 그런 행사가 많은것 같다.
근데 퍼레이드 지나가는 애들이 굳이 크리스마스와 관련되었다기 보다는...
뭐 산타만 빼면 무슨 퍼레이드일지 모르는 뭐 그런;










이런 행사에는 꼭 나타나는 스타워즈 인간들(이름이 뭔지 모른다;;)







이건 무슨 디즈니 영화 선전이었는데...개구리 공주인지 왕자인지에 대한 영화인듯.
(혹은 애니메이션인지도 ㅡ.ㅡ)







내가 있던곳은 백화점 바로앞은 아니고 백화점 좀 옆쪽이었는데
백화점 앞쪽에는 백화점 VIP 고객들을 위한 좌석이 따로 있었다. 부러운...-ㅠ-
암튼 저어기 왼쪽 밑에 조그맣게 보이는 치어리더 언니들을 비롯해
백화점 정문 앞을 지나가는 모든 집단들은 그 앞에서 뭔가 공연같은걸 막 하고
우리앞은 그냥 지나가는-ㅁ-;;














그리고 마지막에 산타가 나왔는데...저 옆에 여자분은 꽤 유명한 분 같다. 신문에서 이름을 봤는데...

근데 뭐 신문광고에는 반팔을 입은 호주의 특이한 산타를 볼 수 있을거라는 둥 그래놓고서
왠 긴팔?-_-a 다른 산타들과 다를게 없잖아요?;



으 암튼 너무 덥고 지치는 퍼레이드였다. 하지만 뭐 이런 퍼레이드를 보는것도 꽤 재밌는것 같다.
시드니에서도 이런거 엄청 크게 했을것 같은데. 거기는 더 화려했을라나?

by flyingB | 2009/11/16 09:38 | 호주.는? | 트랙백 | 덧글(0)

X-mas Tree Lighting

금요일 저녁에 시내 광장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불밝히기 행사가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찾아갔다.
한국에 있으면 이런건 귀찮고 사람많고 내년에도 볼수 있겠지 등등의 생각으로 안가겠지만.
여기는 다른 나라, 다른 도시.



서구권답게 이런것도 있다. 산타한테만이라. 저기 넣으면 뭐 달라는거 주나? ㅋ
(나 왜이리 냉소적?-_-a)




그래도 꽤 많은 사람들이 와있었다. 광장이라고 서울 광장 이렇게 넓은곳을 상상하면 안된다.
서울에 비하면 멜버른 시내 안은 매우 작다.
하지만 옆으로 뻗어나가는 외곽까지 합한 멜버른은 꽤 넓은 곳이라고 한다.
땅덩이가 좁은 한국과는 시티의 개념이 좀 다르지 않나 싶다.




6시반이 되자 저런 이상한 사람들이 막 나와서 애들한테 말을 걸기 시작했다.
그래. 애들이 참 많았다. 이때 나는 깨달았어야 한다.





신문에 심슨 등의 유명한 캐릭터들이 나온다고 해서
난 그냥 트리 점화하고 저런 캐릭터들이 좀 나오는 그런 건줄 알았다.





이런 사람들이 계속 애들한테 뭔가 말을 걸어주고, 끊임없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었다.





그리고 사회자가 나와서 출연진을 막 소개하고.
갑자기 벤10이 나오는게 아닌가;;;;
파워 퍼프걸도 나오고-ㅁ-;;;

뭐 중간중간 산타의 디바라던가...유명한듯한 가수들이 나오기도 했지만
대부분 애들 위주의...-ㅁ-;;;;
(분명 심슨은 성인용 만화라고 생각했는데-ㅁ-;;;)


아무튼 사진이 잘 안나와서 안 올렸지만 유명한듯한 가수들이 좀 나왔다.
마지막에 리키 리라는 사람만 알겠던데(여기 테레비 광고에도 나오고 신문에도 나와서 그 사람만 기억하고 있다).
암튼 리키 리까지 올 정도니 그래도 꽤 규모있는 행사가 아닌가 싶다.
하긴 시에서 주관하는건데-. -;;;





아무튼 난 이 불밝히기를 보고싶었던건데....8시반에 끝난다던 행사는 도무지 끝나지 않고
내가 발길을 돌리려는 무렵 라이팅이 시작돼서 사진만 찍고 나왔다.

(9시반이 돼서야 했다-_-)



금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바로앞 술집에도 사람이 바글바글 하고
광장은 애들로 득실득실하고.



애들 행사에 내가 왜 간건지는 모르겠지만(불이야 크리스마스 전후로는 밤에 항상 밝히겠지-_-) 뭐 암튼 이런것도 색다른 경험이라고 생각하자.

by flyingB | 2009/11/14 19:32 | 호주.는? | 트랙백 | 덧글(2)

호주의 크리스마스 @ 스타벅스

처음 호주 도착했을때는 우리나라처럼 계절 MD는 하나도 없고 죄 시티 텀블러에 시티 머그라
여기는 스타벅스가 인기가 없어서(호주는 아는 사람은 알다시피 글로리아진스가 강세) 계절 MD 따위 취급 안하나 싶었는데
이게 왠걸.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니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



그런데 이건 뭐?-ㅁ-;; 안그래도 여기 더워서...(12월이 여름이란다)우리나라처럼 토피넛 라떼 이런거 인기있을까 싶었는데
겨울 한정 음료는 다 프라푸치노로 나오고 있다 하하하;;;;





저 공기 안좋은 찻길가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사람들이란...(그래도 서울보다는 훨씬 공기가 좋다. 정말 훨씬훨씬)




여기는 시내 광장쪽에 있는 또다른 스타벅스.
(호주는 글로리아 진스가 인기라 그래서 스타벅스는 가뭄에 콩나듯 있을줄 알았는데
시티 안이라 그런지 꽤 있다. 내가 본 것만 5군데;-아마 이게 다일듯 하다. 그래도 시티 규모에 비하면 꽤 많다고 생각;;;)

호주는 왠만하면 다들 일찍일찍들 문을 닫아서(오후 5-6시정도면 왠만한 가게는 다 문을 닫는다)
여기도 일찍 문닫을줄 알았는데, 이 곳만큼은 특이하게 우리나라만큼이나 늦게 한다.
주말은 밤 12시까지 문을 여는 곳; 바로 위가 호텔이라 그런건지...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우리나라랑 별로 다른게 없다.
시즌 MD들도 비슷한것 같고. 오히려 우리나라가 더 종류가 많은것 같은 느낌.
(요새 한국에 스타벅스 마니아들이 많아져서 그런지-워낙 아기자기한거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들 습성때문인지도-
스타벅스 시즌 MD들의 가짓수가 점점 늘어나는것 같다)




크리스마스 시즌 카드가 진열되어있길래 물어보니 5달러가 최소 충전금액이라고 한다.
우리나라는 기본 만원은 충전해야하는데 ㅡ.ㅡ

근데 5달러 충전하고 시즌음료 마시기는 돈이 모자라서 그냥 10달러 충전하고 진저브레드 프라푸치노를 주문.
진저브레드음료는 우리나라에 안나오는걸로 알고있는데
이게 왠걸...마셔보니 바밤바맛-ㅁ-;;; 출시 안되는 이유가 다 있는것이었다;

아무튼 호주의 스타벅스에서의 크리스마스는 참 시원한듯^^; 엄청 생소하다. 크리스마스 아이스 음료라니.

by flyingB | 2009/11/14 18:41 | 호주.는? | 트랙백 | 덧글(0)

제대로 된 식사를 먹는건 너무 어려워


호주와서 제대로 된 뭔가를 먹어본 적이 거의 없다.
뭐 먹어도 카레(그것도 같이 사는 룸메언니가 불쌍하다고 나눠준...)뿐이고.
거의 맨밥에 계란후라이 아니면 샌드위치로 때우기.


얼마전부터 쌀을 사서 밥을 해먹고 있는데 그것도 룸메언니가 쌀 사라고 말해줘서 그제서야 울워스가서 사온거다.
(그 전에는 그런데서 쌀을 파는지는 상상도 못했다 하하하;;; 쌀은 1kg짜리도 팔아서 좋긴 하더라만
암튼 그 전까지는 샌드위치만 먹어서 힘도 딸리고 계속 느글거리고 그랬는데 쌀을 먹으니 기운이 솟아나는-_-
한국사람은 역시 쌀을 먹고 살아야하나보다. 정말 이십몇년 주식으로 먹은게...별게 아닌게 아니라는걸 느끼는 중)


김치는 별로 먹고싶지가 않고(하도 서양애들이 김치냄새 어쩌고 해서-_- 아 이런 자신감 부족이란)
사실 한국에서는 너무 짜고 맵게만 먹은것 같아서(우리집 주식은 김치찌개, 고등어조림, 제육볶음..-_-)
여기서라도 체질개선을 좀 해볼까하는 마음에 매운건 자제중인데.


아무튼 요즘 체력이 많이 딸리는것 같아서(뭐 며칠이나 됐다고-_- ) 오늘은 좀 제대로 된걸 먹어보고자
콜스에 가서 무려 스테이크 고기를 사왔다;
(그래봤자 젤 싼거 한 3달러 하는거였나;;;)
맥주도 한 잔 해야지라는 생각에 콜스안에 있는 술가게를 들렀는데(여기는 술도 따로판다. 미국같이)
맥주가 다들 어찌나 비싸신지...그나마 제일싼 저 위에 사진찍은 맥주로 사왔다.
(제일 싼건데도 1.7달러정도 했었다. 아니 무슨 맥주조차 저렇게 비싸냐고....)



암튼 집에와서 스테이크 고기를 해먹으려고 보니, 고기 재울 후추랑 소금이 없다-_-
뭐 바비큐 소스를 사오긴 했으니 고기는 간 안해도 될꺼야라고 생각하고 고기를 구우려고 하는데
아니 이런 젠장 팬에 두를 버터가 없다-_-;;


그래서 결국 식용유 둘러서 고기굽고-_-;;;



뭐 대충 어찌어찌 고기굽고 감자굽고 해서 먹었는데
역시나 한국 집에서 해먹은거랑은 영 틀리다.
도대체 그때는 어떻게 해먹은거지?-_-;;




사실 한국에서였으면 집에 엔간한건 다 있으니깐 그냥 고기만 사갔으면 됐을꺼고
뭐 나도 그런 생각으로 고기만 샀던건데(그래도 바베큐 소스 생각한게 어디냐-_-)
정말이지...가족들이랑 사는 집이 아니라 나와 사는거라 그런지
뭔가 하나 필요하면 계속 사야하고, 그만큼 돈은 들고(뭐 어차피 결국은 다 내 뱃속으로 들어갈꺼지만).


지난주부터 쓴 돈이 온통 먹을거리뿐이다.
그렇다고 내가 요리하는걸 좋아하는것도 아니라
(뭐 하면 하지만, 그 하기까지가 너무 귀찮다. 그래서 엔간하면 설렁설렁 대충 만들어먹는게 내 특기-_-)
먹는건 뭔가 '그런것들'-ㅁ-;;;;

by flyingB | 2009/11/12 00:51 | 호주.는?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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